Load Balancer 란 여러개의 서버가 있는 서비스에서 사용자가 서버에게 요청을 보낼 때, 사용자의 요청을 어느 서버로 보낼지 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일례로 서버 하나가 응답을 하지 않는다면 요청들을 해당 서버가 아닌 다른 서버로 보내는 것과 같이 서버와 사용자 간의 통신을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게 해준다.
Load Balancer 에도 여러가지가 방법으로 분류를 할 수 있다
Level 4 Transport Layer 에서 통신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IP 주소와 요청 포트와 같은 네트워크 기반의 요소들로 밸런싱을 한다. 요청의 헤더 내용이나 위치 등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네트워크 레이어의 정보만을 가지고 결정하는걸 L4 Load Balancer 라고 한다.
OSI 모델의 7층인 Application Layer에서 가져온 이름으로, L4에 비해 훨씬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을 한다. HTTP 헤더와 SSL 세션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어느 서버로 요청을 보낼지를 결정한다.
GSLB의 경우, L4 와 L7의 기능을 여러 데이터 센터까지 지우너하도록 확장한 형태이고, MSLB의 경우 재해의 경우 빠른 복귀를 도와주는 Load Balancer를 의미한다.
실제 물리적인 장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많은 양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기능적으로 유연성이 떨어진다
컴퓨터에 설치하여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형태의 Load Balancer들을 말한다
가상 머신에 Hardware Load Balancer의 프로그램을 설치한 형태로, 소트웨어와 비슷한 인프라지만 기능적으로는 하드웨어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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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모든 서버들을 순서대로 돌면서 패키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